총영사관 "심각한 총격 사건에 큰 충격과 애석함" 잇단 총격 사건에 바이든 대통령 "좌시 않을 것"
25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파크의 총격 현장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음력 설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이곳 댄스 홀에서 70대 중국계 남성이 쏜 총에 맞아 1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2023.1.25.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파크 시청 앞에 음력 설 연휴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 사망자 명단이 게재됐다. 당국은 지난 21일 몬터레이파크의 한 댄스 강습소에서 숨진 총격 사망자 11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 대다수가 고령의 중국계 이민자들이라고 밝혔다. 2023.1.2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파크 시민들이 음력 설 연휴 발생한 총기 난사 사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지난 21일 몬터레이파크의 한 댄스 강습소에서 총격이 벌어져 1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날 사망자 명단을 공개하고 대다수가 고령의 중국계 이민자들이라고 밝혔다. 2023.1.2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