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1면 정론에서 "11월18일은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에, 우리 공화국(북한)의 영광스러운 청사에 길이 빛날 사변적인 날"이라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성공을 기념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