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A 코비 시신 사진 돌려본 직원에게 214억원 배상 평결

바네사 브라이언트 "남편과 아이 사진…시각적 가십으로 소모"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바네사 승소 의견 제출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LA 카운티 소방관들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리콥터 추락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2020.0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손승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에서 LA 카운티 소방관들이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탑승한 헬리콥터 추락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2020.01.26 ⓒ 로이터=뉴스1 ⓒ News1 손승환 기자

본문 이미지 -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내 바네사 브라이언트가 LA 카운티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평결이 내려진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손승환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아내 바네사 브라이언트가 LA 카운티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평결이 내려진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손승환 기자

본문 이미지 -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의 벽화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벽에 그려져 있다. ⓒ AFP=뉴스1 ⓒ News1 노선웅 기자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의 벽화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벽에 그려져 있다. ⓒ AFP=뉴스1 ⓒ News1 노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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