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뒤집으려다 2주 임기마저 위험…트럼프 '탄핵론' 급부상

업데이트 2021.01.07 오후 05:19

지지자들 의회 습격에 공화당마저 등돌려…부시 "구역질 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인근 엘립스 공원에서 열린 지지자들의 ‘도둑질을 멈추라’ 집회에 참석을 하고 있다. 이 집회 후 수백명의 지지자들은 의사당에 난입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2017년 한 행사에서 찍힌 전직 미국 대통령들. 조지 부시(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을 강력히 비난했다. ⓒ AFP=뉴스1 — 2017년 한 행사에서 찍힌 전직 미국 대통령들. 조지 부시(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을 강력히 비난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미국 워싱턴 D.C.의 의사당 건물 ⓒ 로이터=뉴스1 — 미국 워싱턴 D.C.의 의사당 건물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대선 불복 집회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대선 불복 집회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권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