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소식 들었을 때,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사진 속 女주인공, 2016년 92세로 세상 떠나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키스'라 불리는 사진 ⓒ AFP=뉴스1이창규 기자 러 "우크라 문제 관련해 美와 접촉 준비 중"英총리, 아브라모비치에 "첼시 매각 대금 우크라 국민에 사용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