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국기를 든 한 시위자가 빨간 십자가가 그려진 축구공들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이 축구공은 '리우 평화'라는 NGO에서 마련한 것인데, 교육, 의료, 공공서비스를 월드컵 경기장과 맞먹는 수준으로 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ws1 관련 키워드리우데자네이루관련 기사아프리카의 영혼·삼바의 리듬, 파주에서 만난다포르투갈 왕실, 나폴레옹 피해 브라질로 피신 [김정한의 역사&오늘]두아 리파, 브라질 거리서 비키니 노출 파격 의상…눈부신 미모 [N해외연예]황선우·김우민 등 경영대표팀, 2026 AG 대비 호주 전지훈련미·중·러 정상 첫 동반 불참…'김빠진' 남아공 G20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