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황금소녀' 코번트리, 2번 올림픽서 7개 메달…"유리천장 깨졌다" 체육부장관·IOC 집행위원 등 체육행정 역량 축적…부패 정권과 얽히며 구설도
짐바브웨의 커스티 코번트리가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차 IOC 총회에서 제10대 IOC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IOC 역사상 최초의 여성 위원장이자 첫 아프리카 출신 수장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10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으로 짐바브웨 출신 수영선수 커스티 코번트리(41)가 선출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커스티 코번트리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200m 배영 금메달을 따던 당시 모습.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