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 상호 함부로 쓰지 마"…中인기카페 '인민커피관' 철퇴

'애국 마케팅'으로 인기 얻자…업계서 '인민' 모방 줄이어
관영지 "정치적·공공 의미 담은 단어…모독·남용 안돼" 제동

인민커피관에서 판매하는 라떼 ⓒ News1 정은지 특파원
인민커피관에서 판매하는 라떼 ⓒ News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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