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당 가고 유신회 왔다…자민당 정권 우경화 이끌 새 파트너
오사카 기반 지역정당서 집권 파트너로…'오사카 부수도' 숙원
평화헌법 개정 등 강경보수 성향…외국인배제 정책 등 가속 우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오른쪽)가 요시무라 히로후미 일본유신회 대표(오사카부 지사, 가운데), 후지타 후미타케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와 20일 일본 의사당에서 만나 연정 구성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2025.10.2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