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쟁에 韓조선 끌어들인 中…'마스가' 위협하며 한미 동시 겨냥

필리조선소 등 한화오션 美자회사 5곳, 中과 거래금지…"美 301조 발동 협조"
中 "관세협상서 中이익 훼손 안돼" 입장 연장선…韓조선업 견제 의도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8월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박 명명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7/뉴스1 ⓒ News1 박종홍 기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 8월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박 명명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한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7/뉴스1 ⓒ News1 박종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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