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리창 회담 땐 리 총리 왼쪽 자리에외교부장 유력했던 류젠차오는 낙마한 듯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왼쪽 두번째)와 류하이싱 중국 대외연락부장이 9일 평양 공항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CCTV 갈무리) 정은지 특파원 美 제재 화웨이 런정페이 "거인의 어깨 위 원하나 자립 강요"중국 "일본 군국주의 부활 조짐…평화 훼손 중단하라"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