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상징' 화웨이 멍완저우, 1년만에 다시 순환회장 맡아

'美 제재' 이란과 거래 혐의로 2018년 체포돼 3년 후 석방

멍완저우 중국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4일 (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전자 발찌를 찬 채 자택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멍완저우 중국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4일 (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전자 발찌를 찬 채 자택을 나서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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