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조현 외교 방중에 "韓, 美압박에 균형외교 중요성 인식" 해석
관영지 "왕이 방한 전 '관례 무관' 먼저 방문…한중관계 개선 의지 반영"
"한중, 외부 간섭 제거 힘 모아야…韓정부, 반중감정 조치 필요"

한국인 300명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조현 외교부 장관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2025.9.1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