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열병식 참석할 듯…중국 "관련국 지도자 등 초청" 10년전엔 박근혜 대통령 망루 오르기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일 오전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 거행에 앞서 '훙치'에 탑승한 채 군인들을 사열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중국 정부의 '항일(抗日)전쟁·반(反) 파시스트 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이 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거행된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우측 1번째)과 내외빈 박근혜 대통령(좌측 1번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이 텐안먼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성루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