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가는 시진핑 "중러 신뢰훼손 시도 막자"…반미 결속 주문

80주년 전승절 방문 앞두고 러시아 언론 기고
"피와 생명으로 맺은 우정…일시적 일에 현혹되지 말아야"

지난해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 환영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0.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해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현지시간)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담 환영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0.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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