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국인 종교활동 감독규정 강화…베이징 한인교회 사정권

현급 행정구역당 하나의 활동장소만 승인…5월부터 개정 시행
주중한국대사관 "허가받지 않은 종교활동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 유의"

마스크를 쓴 예배자들이 2021년 12월 24일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있는 요셉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마스크를 쓴 예배자들이 2021년 12월 24일 중국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있는 요셉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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