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도 이달 말~내달 초에 들어올 것" 노벨상 수상 소식에 주문 폭주"외국 문학 장벽 높게 느껴지지만 노벨상이 문턱 낮춰"10일 일본 도쿄에 있는 대형서점인 기노쿠니야서점 신주쿠본점에서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특설 코너가 설치돼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관련 키워드일본한강베스트셀러노벨상노벨문학상소설정지윤 기자 IMF "美 관세 정책에 불확실성 증폭…세계 경제 시험대에"'친팔 유학생 추방' 트럼프 경고에…유학생들 "기사서 이름 빼달라" 요청 봇물관련 기사한강 '소년이 온다', 12주 연속 1위…장원영 추천 '초역 부처의 말' 2위'노벨상' 한강, 톱3 석권…'트럼프 2.0' 4위로 상승"한 분당 한 권씩만 판매"…日 서점가에 밀려든 한강의 물결[뉴스1 PICK]독서의 계절에 찾아온 노벨문학상…전국은 '한강 신드롬'한강, 韓 넘어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쾌거…한목소리 축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