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앞두고 여성 후보들 주목받아 첫 도전 가미카와, 다카이치 여성 표 분산시키려 등판했다는 분석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경제 안보 담당상이 9일 (현지시간) 도쿄에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를 공식 발표하고 있다. 2024.09.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를 계획중인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27일 외무성에서 정례 뉴스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가마카와 외무상은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직을 노리는 여성 후보군 3명중 한 명이다. 2024.08.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