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상·방위상·농수산상·문부상 등 거친 경력직 '기시다파' 관방장관 악재 잇따르는 기시다 정권의 2인자 자리…실세 등극인가 희생양인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전 외무상이 기시다 내각 불신임안 표결에 참석했다. 그는 9000만 원 이상의 불법 비자금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마쓰노 히로카즈 현 관방장관의 후임으로 임명될 전망이다. 2023.12.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 관저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전 외무상 등 2차 내각 각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