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는 24~31일 '인공위성' 발사 통보…日 오키나와 방어 강화(종합)

日 '파괴조치명령'…이지스함 24시간 태세로 준비 중
기시다, 관계 부처에 정보 수집·분석 지시

북한이 '우주 발사체'를 발사한 31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29분쯤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북한 주장의 우주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 이 발사체는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했지만, 비정상적 비행으로 어청도 서쪽 방향 200여㎞ 해상에 낙하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2023.5.3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북한이 '우주 발사체'를 발사한 31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29분쯤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북한 주장의 우주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 이 발사체는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했지만, 비정상적 비행으로 어청도 서쪽 방향 200여㎞ 해상에 낙하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2023.5.3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5월2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취재진을 만나 파괴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5월29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통보와 관련해 취재진을 만나 파괴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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