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배양접시' 된 크루즈선…낭만 대신 공포 '둥둥'

한정된 공간서 수천명 승객 머물러 감염에 취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진원지로 급부상

6일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일본 요코하마 항에 도착하자 취재진이 몰려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6일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일본 요코하마 항에 도착하자 취재진이 몰려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5일 월드드림 크루즈선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다. ⓒ AFP=뉴스1
5일 월드드림 크루즈선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앉아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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