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돌려달라"…붕대 감은 홍콩 민주주의

11일 집회서 경찰이 쏜 탄환 맞아 오른쪽 눈 실명
공항 '셧다운' …12~13일 300여편 항공편 취소

11일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한 여성이 실명한 것에 항의해 12일 홍콩 공항터미널 안에서 안대를 착용한 시위대. ⓒ 로이터=뉴스1
11일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한 여성이 실명한 것에 항의해 12일 홍콩 공항터미널 안에서 안대를 착용한 시위대.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11일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한 여성이 실명한 것에 항의해 포스트잇으로 눈을 가린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비해 착용한 헬멧에는 '눈을 돌려달라'고 적혀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뉴스1
11일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한 여성이 실명한 것에 항의해 포스트잇으로 눈을 가린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비해 착용한 헬멧에는 '눈을 돌려달라'고 적혀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뉴스1

본문 이미지 - 11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집회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오른쪽 안구가 파열된 여성 시위 참가자. (CNN) ⓒ 뉴스1
11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집회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오른쪽 안구가 파열된 여성 시위 참가자. (CNN) ⓒ 뉴스1
본문 이미지 - 12일 홍콩 국제공항 점거 시위에 참가한 한 60대 남성은 "이제 (시위를) 그만둘 수 없다. 끝까지 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멈추면 홍콩은 끝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매체 쿼츠(Quarz)의 메리 후이 기자 트위터 계정.) ⓒ 뉴스1
12일 홍콩 국제공항 점거 시위에 참가한 한 60대 남성은 "이제 (시위를) 그만둘 수 없다. 끝까지 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멈추면 홍콩은 끝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매체 쿼츠(Quarz)의 메리 후이 기자 트위터 계정.) ⓒ 뉴스1

본문 이미지 - 12일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한 한 시위 참가자가 "우리는 이 사회에서 가진 게 없다. 그게 당신이 우리를 쏜 이유인가"라는 종이를 들고 정부에 항의하고 있다.  (미국 매체 쿼츠(Quarz)의 메리 후이 기자 트위터 계정.) ⓒ 뉴스1
12일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한 한 시위 참가자가 "우리는 이 사회에서 가진 게 없다. 그게 당신이 우리를 쏜 이유인가"라는 종이를 들고 정부에 항의하고 있다. (미국 매체 쿼츠(Quarz)의 메리 후이 기자 트위터 계정.)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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