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한 여성이 실명한 것에 항의해 포스트잇으로 눈을 가린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비해 착용한 헬멧에는 '눈을 돌려달라'고 적혀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뉴스111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집회 도중 경찰이 쏜 빈백건에 맞아 오른쪽 안구가 파열된 여성 시위 참가자. (CNN) ⓒ 뉴스112일 홍콩 국제공항 점거 시위에 참가한 한 60대 남성은 "이제 (시위를) 그만둘 수 없다. 끝까지 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멈추면 홍콩은 끝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매체 쿼츠(Quarz)의 메리 후이 기자 트위터 계정.) ⓒ 뉴스112일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한 한 시위 참가자가 "우리는 이 사회에서 가진 게 없다. 그게 당신이 우리를 쏜 이유인가"라는 종이를 들고 정부에 항의하고 있다. (미국 매체 쿼츠(Quarz)의 메리 후이 기자 트위터 계정.) ⓒ 뉴스1한상희 기자 "韓 깐족대 계엄" "코박홍"…홍준표·한동훈 고성 난타전(종합)홍 "尹 비방글 가족이 썼나" 한 "尹·김건희 아직도 성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