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도 보이는 가자의 굶주림…배급차량 에워싼 수천 명 '처참'

구호트럭 몰려든 주민 수천명 위성사진 포착…"지원 아닌 학살"
이스라엘 주도 배급 2달만에 500명 사망…트럼프도 "진짜 굶주려" 우려

2025년 7월 26일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이 위성 사진은 미국이 지원하고 이스라엘이 지원한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에서 남부 가자 지구 칸 유니스까지 약 1.2㎞ 동남쪽에 위치한 곳에서 트럭 주위와 위에 모여 있는 대규모 인파를 보여준다. 2025.7.26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025년 7월 26일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이 위성 사진은 미국이 지원하고 이스라엘이 지원한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에서 남부 가자 지구 칸 유니스까지 약 1.2㎞ 동남쪽에 위치한 곳에서 트럭 주위와 위에 모여 있는 대규모 인파를 보여준다. 2025.7.26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공중 투하된 구호품을 옮기는 가자지구 주민들. 2025.07.27.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공중 투하된 구호품을 옮기는 가자지구 주민들. 2025.07.27.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본문 이미지 - 구호품 공중 투하를 기다리는 가자지구 주민들. 2025.07.27.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구호품 공중 투하를 기다리는 가자지구 주민들. 2025.07.27. ⓒ AFP=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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