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협상 필요하지만 이견 뚜렷…종전 방식 '평행선' 가자 통치 주체도 불투명…트럼프 중동 정책도 변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정이 성사되자 15일(현지시간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서 사람들이 축하하고 있다. 2025.0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가자지구 휴전 협상이 성사된 가운데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위대가 모든 인질을 한꺼번에 복귀시키는 방안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24.01.1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4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북부의 파괴된 빌딩 위에서 이스라엘 군의 포격으로 연기 기둥이 솟아 오르고 있다. 2025.0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을 하기전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번 일은 수십 년 전에 이뤄졌어야 했다"며 "우리의 관계가 지금보다 더 강해진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