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비대칭 전술' 습득한 하마스, 드론·땅굴로 이스라엘군에 대항
수류탄 탑재 가능하게 개조…과거 IS가 이라크·시리아서 사용
자폭드론 '주아리'로 타격…이 전술자산 피해 땅굴 기습할듯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속 알카삼 여단 전투원들이 2017년 1월 가자지구 라파에서 열린 튀니지 출신 항공우주 연구원 모하메드 주아리(49) 추모식에 참석한 모습. 무기를 든 대원들 뒤로 주아리가 생전에 개발한 자폭드론 '주아리'(Zouari)가 보인다. 2017.1.3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