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무 "제재 대상 이란·베네수 원유 수송…압수수색 영장 집행"10일(현지시간) 미국이 공개한 베네수엘라 연안의 유조선 나포 장면.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해당 유조선이 "베네수엘라와 이란산 제재 대상 원유를 수송하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본디 장관이 엑스(X)에 공개한 영상 갈무리.관련 키워드도널드 트럼프베네수엘라유조선윤다정 기자 젤렌스키 "美, 돈바스 철군 요구 불공정…영토는 국민투표 필요"(종합)日아오모리현 7.5 강진에 통신철탑 전도 위기…48세대 대피관련 기사미국-베네수엘라 긴장 더욱 고조, 국제유가 1.5% 하락美 제재 유조선 나포에 30여척 '덜덜'…베네수 출항 재검토'베네수 유조선 나포'에도 유가 보합…"사태악화시 변동성 심화"[오늘 트럼프는] "베네수 해안서 유조선 나포…충분한 이유 있어"'베네수 돈줄' 유조선까지 나포한 美…마두로 압박 전방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