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으로 국영 기업 수십개 민영화 탱크로 의회 폐쇄하고 헌법 개정하는 등 독재자로 기억돼
11일(현지시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이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대통령 재임 시절 후지모리의 모습. 2024.09.11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11일(현지시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이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대통령 재임 시절 후지모리의 모습. 2024.09.11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
알베르토 후지모리(85) 전 페루 대통령이 지난 2023년 12월 6일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자녀 켄지와 게이코 사이에 앉아있다. 14일(현지시간)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 게이코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2026년 페루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