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임신부, 태아 다리에 총알 박혀…긴급 출산 후 수술 '기적'

브라질서 총격 당한 10대 임신부 태아 다리에 총알…산모·태아 모두 무사

브라질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임신 32주째인 임산부가 총격당해 태아의 다리에 총알이 박혔으나 산모와 태아 모두 가까스로 생명을 구하는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다.(CNN 브라질 갈무리).
브라질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임신 32주째인 임산부가 총격당해 태아의 다리에 총알이 박혔으나 산모와 태아 모두 가까스로 생명을 구하는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다.(CNN 브라질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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