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씨가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낸 뒤 베개에 이 같은 숫자 암호를 적어 창밖으로 던졌다. (SCMP 갈무리)30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구조된 여성. (SCMP 갈무리)소봄이 기자 고연봉 아내 대신 퇴사, 집안일 전담하자…시모 "내 아들이 뭐가 모자라서""나보다 예쁜 여자애 증오"…조카 3명 살해한 여성, 의심 피하려 아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