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가뭄 끝 첫 비"…美·中 무역 협상 가능성 꿈틀

中, 거듭된 美 제안에 "협상 가능성 평가 중"…백악관 "진전 기대"
협상 방식 등 이견은 여전…루비오 국무 영향력 확대도 변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구경진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구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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