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UAE서 수감자 맞교환…양국 정보수장이 조율
러, 친우크라 단체에 7만원 기부해 반역죄로 징역형 받은 여성 석방
미, 러시아군에 전자 제품 밀반입하는 밀수 조직 만든 남성 석방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자선단체에 51.8달러(약 7만원)를 기부했다는 이유로 반역죄 혐의로 기소된 크세니아 카렐리나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스베르들롭스크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8.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