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란 스위스 대사, 차도르 입었다가 도마에…"이란 여성들 배신"

히잡 벗으려고 목숨 걸고 싸우는 이란 여론에 역행
스위스 정부 "복장 규정 지킨 것뿐"

본문 이미지 - 22일(현지시간) 이란의 성지 콤에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외교부 대사가 전신을 덮는 차도르 차림으로 방문했다. (출처 : 트위터 @SafaiDarya)
22일(현지시간) 이란의 성지 콤에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외교부 대사가 전신을 덮는 차도르 차림으로 방문했다. (출처 : 트위터 @SafaiDarya)

본문 이미지 - 히잡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2살 이란 여성이 '도덕경찰'에 구타 당해 숨진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히잡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2살 이란 여성이 '도덕경찰'에 구타 당해 숨진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AFP=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현지시간) 다리야 사파이 벨기에 의원이 로자노 스위스 대사를 비판하며 올린 트위터 게시글 (출처 : @SafaiDarya)
22일(현지시간) 다리야 사파이 벨기에 의원이 로자노 스위스 대사를 비판하며 올린 트위터 게시글 (출처 : @SafaiDarya)

본문 이미지 - 23일(현지시간) 배우 나자닌 보니아디가 최소한 공무를 수행할 때는 히잡을 전시하지 말아달라며 올린 트위터 게시글 (출처 : @NazaninBoniadi)
23일(현지시간) 배우 나자닌 보니아디가 최소한 공무를 수행할 때는 히잡을 전시하지 말아달라며 올린 트위터 게시글 (출처 : @NazaninBoni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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