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문어 산 채로 삶으면 불법"…英, 동물복지정책 예고

"갑각류·두족류 고통 느껴"…동물단체 '환영'

영국 정부는 2021년 11월 22일 문어, 바닷가재, 게 등이 고통을 느끼는 동물인 만큼 동물복지법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영국 정부는 2021년 11월 22일 문어, 바닷가재, 게 등이 고통을 느끼는 동물인 만큼 동물복지법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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