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넘어 노보로시야까지…푸틴의 초강경 발언에 협상 난기류

“군사·비군사 모든 수단 동원”…美 대표단 방러 직후 강경 메시지
협상력 높이려는 전략적 발언…인도 방문 앞두고 ‘지지 결속’ 포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5.12.03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25.12.03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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