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에 1400년 만에 첫 여성 성직자 임명

간호사 출신…2018년 최초 여성 런던 주교 임명
교회 개혁 요구·신도 수 감소 해결 과제 주어져

캔터베리 대주교로 지명된 사라 멀랠리 런던 주교가 3일(현지시간)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03.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캔터베리 대주교로 지명된 사라 멀랠리 런던 주교가 3일(현지시간)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03.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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