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린 피해자 아닌 전사"…독립 34주년 맞아 항전 다짐

미국 특사 키스 켈로그 참석, 공로훈장 받아
캐나다 총리 "우크라 평화유지군 파병 배제 안해"

24일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키이우 마리인스키 궁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2025.8.24ⓒ AFP=뉴스1
24일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키이우 마리인스키 궁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2025.8.24ⓒ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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