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병력 증강에 美업체 공격도…제재·관세 압박해야"

"러 점령지, 법적 인정 없다…中, 안전보장 참여 배제해야"
"7~10일내 안전보장 확보 후 푸틴 만나길"…부다페스트 회동엔 난색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 도착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손을 흔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 도착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손을 흔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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