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변전소에서 화재 발생…송전탑도 일부 손상 교통 마비·카드 결제 먹통으로 혼란…칸 영화제는 정상 진행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Cannes)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컬러스 오브 타임 (원제 LA VENEU DE L’AVENIR)’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갑작스런 강풍으로 참석자들의 머리와 옷이 헝클어지고 있다. 2025.5.23/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