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에서 한 어린이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을 들고 참석해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교황장례미사교황선종프란치스코가톨릭천주교바티칸관련 기사금기였던 미국인 교황 탄생…"초강대국 美 저물고 있단 의미"트럼프 "내가 교황 하고 싶지만…뉴욕에 훌륭한 추기경 있어"생전 교황이 젊은이들에게…"다른 사람 말할 때 경청하라"[기자의 눈] '중요한 건 실천' 몸소 보여주고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르포]그의 뜻대로 이름말곤 없는 무덤…"그 텅빔에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