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전기차는 움직이는 스파이"…英 정부연구소 '도청' 경고

"중국 부품 사용한 서방 전기차도 도청 우려"

러시아의 수입차 딜러사 직원이 지난 6월 모스크바의 쇼룸에서 중국 지리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생산한 왜건 모델 '001'의 인포테인먼트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 2024.06.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러시아의 수입차 딜러사 직원이 지난 6월 모스크바의 쇼룸에서 중국 지리그룹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생산한 왜건 모델 '001'의 인포테인먼트를 직접 보여주는 모습. 2024.06.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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