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극단 환경단체, 이번엔 찰스 다윈 묘에 낙서…"1.5도는 죽었다"

"다윈, 인류 멸종 시기에 처한 것 알면 무덤에서 일어날 것"

13일(현지시간) 영국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이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묘에 페인트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메시지를 썼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5.01.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13일(현지시간) 영국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이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의 묘에 페인트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메시지를 썼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5.01.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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