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는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 SOF는 북한 병사의 사진을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했다.(텔레그램 캡처)2024.12.27/뉴스1관련 키워드북한군파병러시아우크라이나우크라침공우크라전쟁젤렌스키쿠르스크박재하 기자 "협상 나와" 트럼프 연일 때려도 귀닫은 푸틴…길잃은 종전 공약튀르키예 스키리조트 화재 사망자 76명으로 늘어(상보)관련 기사우크라軍 "생포 북한군, 전봇대 돌진해 자살시도…가족에 보복할까봐"우크라, 북한군 교전 영상 공개…"北 20명 사망·41명 부상"'北 핵보유국' 트럼프 취임 직후 회의 소집한 북한…태세 전환할까생포 북한군 "사랑 얘기 담긴 한국어 영화 틀어달라" 요청'참전 숨긴' 북한 "우크라이나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