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72명 불러 아내 성폭행시킨 남편, 징역 20년…"수치심은 그들의 것"
2011년부터 약 10년 간 아내에게 약 먹이고 성폭행 사주한 혐의
성폭행 가담한 피고인 50명 모두 유죄 판결…최소 3년~최대 15년형

온라인에서 약 72명의 남성들을 모집해 아내 지젤 펠리코(72)를 성폭행하도록 사주한 도미니크 펠리코(72)가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은 후 19일(현지시간) 지젤이 법정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4.12.19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