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영국 중부 더비셔주(州) 도시 더비에서 시민들이 '당신의 인종차별은 애국이 아니다' '적은 보트를 타고 오지 않는다'는 문구를 들고 최근 전국을 뒤덮은 '반(反)이민 폭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08.0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영국 중부 사우스요크셔주(州) 로러덤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이 4일(현지시간) 반(反)이민 극우 폭동 가담자들에 의해 망가지자 이튿날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4.08.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영국폭동맞불시위평화런던반이민극김성식 기자 가자지구 학교 공습 사망자 18명으로…유엔 직원도 6명 숨져(상보)미국, 안보리 개혁 지지 표명…상임이사국 2석 '아프리카 몫' 증원관련 기사영국서 反이민 폭동으로 1024명 체포…575명 기소英 반이민 폭동에 유색인종 여성 대상 호신술 강의 '북적''워라밸' 중시했던 스타머 총리, 英 반이민 폭동 심화에 여름 휴가 취소"무슬림이 살해" 가짜뉴스에 英서 反이민 폭력시위 확산…최소 90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