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영령 기념일과 겹쳐…당국, 경찰력 대거 동원 리시 수낵 총리 "시위는 자유지만, 평화적으로 이뤄져야" 당부
10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 화이트홀의 전쟁 기념비 앞에서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오는 11일은 1차세계대전 이후 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날인 영령기념일이다. 경찰은 주말 동안 런던에서 예정된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1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2023.11.1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10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 영국 총리 관저인 다우닝가 정문에서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의료진을 애도하는 집회에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2023.11.10/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