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격전지 바흐무트에 러시아 병력 대거 투입해 '총력전'

러, 동남부 점령지 빼앗긴 것 만회하려 바흐무트에 의미 둬
와그너그룹이 주로 싸웠으나 최근엔 러 정규군 투입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최전선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보초를 서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최전선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보초를 서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박살난 건물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박살난 건물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27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바흐무트 전선에서 병사가 러시아 군을 향해 발사할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7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바흐무트 전선에서 병사가 러시아 군을 향해 발사할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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