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반대' 외친 러 방송사 직원 사임…망명 제안엔 "난 애국자"

약 35만원 벌금 부과후 풀려나…추후 기소 가능성 남아

14일(현지시간)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가 '전쟁 안돼'(NO WAR)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 저녁 뉴스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뛰어들어 반전 시위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14일(현지시간) 마리나 오브샤니코바(44)가 '전쟁 안돼'(NO WAR)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 저녁 뉴스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뛰어들어 반전 시위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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