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신성한것' 전통신념 따라 처벌 크게 완화여성계 '발칵'…"사회가 가정폭력 문제 괄시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김혜지 기자 美 따라 힘 받는 '금리 인하'…10월 금통위 변수는 '오르는 집값'상반기 카드 이용액 일평균 3.5조 원…42%가 비대면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