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규제 모범' 호주, 시드니 총기난사에 충격…"30년만의 악몽"

1996년 포트아서 참사 후 30년 만의 최악 총기난사…'유대인 표적' 테러
앨버니지 총리 '총기법 강화' 선언…개인 보유 총기 수 제한·자격 재심사 추진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이 어린 아이를 안고 슬픔을 삼키고 있다. ⓒ AFP=뉴스1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이 어린 아이를 안고 슬픔을 삼키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5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에서 발생한 유대교 축제 총기난사 사건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5.12.1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5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인근에서 발생한 유대교 축제 총기난사 사건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5.12.1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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