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올해 마약·살인죄로 17명 처형…2003년 이후 최다

EU "마약 범죄에 대한 사형 선고, 국제법과 양립 불가"
싱가포르 "사형은 마약 억제에 필수…폐지시 더 심각한 결과 초래"

지난 2021년 11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사형 반대 집회. 2021.11.03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지난 2021년 11월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사형 반대 집회. 2021.11.03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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